안녕하세요. 오늘 드디어 mbc의 인기 수목 메디컬 드라마 40부작 "병원선"이 종방을 앞두고 있습니다. 병원선이라는 독특한 소재와 오랜만에 드라마에 나오는 하지원 씨엔블루의 강민혁 AOA의 권민아등 호화 케스팅에 연기력 충만한 조연들까지 방영전 부터 기대가 컸는데요, 초반에 약간의 논란과 연기력문제등이 불거졌지만 후반부로 갈수록 많이 좋아 지면서 38회때는 9%의 놀라운 시청률을 기록하면서 마지막 방송만 남겨두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과연 병원선의 인기를 이어받아 수목 저녁10시를 책임질 다음드라마가 궁금하지 않으세요? 다음 드라마는 바로 유승호와 채수빈의 케미가 기대되는 "로봇이 아니야"가 다음을 기다리고 있답니다.

◆ 로봇이 아니야 ( mbc 매주 수, 목 오후10시)

드라마의 줄거리는 인간 알러지로 인해 여자를 사귀어 본적이 없는 국내 최대 금융회사의 대주주이자 얼굴부터 몸매까지 빠지는 것 하나 없는 민규(유승호)가 로봇 아지3(채수빈)을 만나 사랑에 빠지면서 생기는 여러가지 일들을 코믹하게 그려낸 로맨틱코미디 드라마라고 합니다.

특히 로봇이 아니야 에서 주목해야 할 부분은 생애 첫 로맨틱코미디에 도전하는 유승호의 코믹하면서도 발랄한 이미지 변신에 많은 이들이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또한 요즘 대세로 떠오르는 채수빈의 아지3라는 로봇과 조지아라는 사람의 1인2역이 기대가 된다고 합니다.

국민동생배우 유승호의 연기변신이 기대되는 로봇이 아니야에 여려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