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오밥나무가 생김새에 대해 불평을 늘어놓자 신들이 뿌리째 뽑아 꺼꾸로 심어놓았다는 전설을 가지고 있다. 또한 어린왕자별 B612별을 위협하던 3그루의 바오밥나무 일명 "어린왕자 나무"라는 바오밥나무의 열매가 죽기전에 꼭 먹어야할 세계음식 재료이면서 노화방지와 피로회복에 탁월한 슈퍼푸드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일단 바오밥 나무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봄박스과의 낙엽교목으로 원산지는 열대 아프리카, 모잠비크 협곡주변 코모도 제도이다. 수령은 5,000년이며 둥치는 큰 북 모양으로 비대하고  높이 20m, 가슴높이둘레 10m, 퍼진 가지 길이 10m 정도로 세계에서 가장큰 나무이다. 잎은 5~7개의 작은잎으로 된 손바닥 모양 겹잎이며 꽃은 지름 15cm정도의 흰색으로 5장의 꽃잎을 가진다. 열매는 수세미외처럼 생겨서 길이 20~30cm로 털이 있고 딱딱하며 긴 과경이 있다. 잎과 가지는 사료로 사용하며 열매는 식용으로 사용된다.바오밥열매는 커다랗고 하얀 꽃이 떨어지면 그 자리에 길쭉하고 벨벳처럼 부드러운 꼬투리가 60년이나 지나야 열리는데 그 안에는 가루처럼 고운 과육에 싸인 바오밥나무 씨가 들어있다. 

바오밥열매의 과육에포함된 성분들과 효능을 알아보자

바오밥열매는 특히 노화방지와 항산화효과에 탁월하다고 알려져있다. 몸에 필수 성분인 칼슘은 우유의 2배가 넘는 수치가 들어있으며, 철분, 마그네슘, 미네랄, 식이섬유가 풍부하며 비타민 C가 풍부해 최고의 항산화제이자 피료회복제로 유명하다, 또한 여기에 포함된 식이섬유중 80%이상을 차지하는 수용성식이섬유는 혈액 내 혈당수치를 내려주는데 탁월한 효능이 있다고 한다. 특히 바오밥열매의 과육에서 주목해야할 것은 비타민C이다. 여기에 함유된 비타민C는 오렌지의 6배에 달하며 항산화력은 포도의 35배로 알려져 있다. 바오밥 열매 과육에 풍부한 비타민C를 장복하게 되면 심장관련 질환발병률을 높이는 C반응성 단백질 수치가 현저히 떨어진다고 미국 캘리포니아대의 한 연구에서 발혀지기도 했다. 또한 짜릿한 맛이 나는 과육으로 상쾌한 음료수를 만들면 열과 설사에 효능이 있다고 한다. 

효능을 알아보았으니 이제 먹는방법을 알아봅시다. 우리나라에서는 바오밥열매과육을 구할수 있는것이 대부분 분말형태로 전문가들은 분말형태로 복용하는것이 비타민C를 더많이 흡수 할수 있다고 합니다. 보통 물500ml에 가루 10g을 타서 드시면 좋다고 합니다.

바오밥 열매의 효능을 정리해보면 노화방지에 탁월하며 항산화효과에 좋으며 피로회복에 좋다. 혈당수치를 내려주는 효능과 심혈관계 질환발병률을 낮춰주는 효능이 있으며 몸에 필요한 여러성분들을 한번에 해결할수있는 장점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