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셀 인쇄 잘림

엑셀 작업을 완료시키고 프린트로 출력했는데 문서에 작업물이 잘려서 나와본 경험 한 번씩 있을 텐데요. 오늘은 엑셀 인쇄 잘림 현상이 발생했을 때 간단하게 해결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 엑셀 인쇄 잘림 원인 알아보기

엑셀에서 인쇄시 잘리는 이유 중 첫째는 용지를 세로로 설정하고 가로로 문서를 작성했을 경우가 있으며, 두번재 이유는 출력할 용지보다 넓게 문서를 작성했을 경우가 있습니다. 그럼 각 경우에 따른 해결을 해볼텐데요. 먼저 용지 설정이 잘못되었을 경우입니다. 

위와 같은 화면이 보이면 프린트로 출력했을 때 주소가 다음 장으로 넘어가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가로로 긴 문서일 경우는 출력 용지도 가로로 설정해주는 것이 인쇄가 잘리지 않는 방법입니다.

엑셀 프로그램 왼쪽 위의 office 단추 -> 인쇄 -> 인쇄 미리보기를 눌러줍니다. 페이지 설정 -> 페이지 탭 -> 용지 방향을 [ 가로 ]로 바꾸어주면 간단하게 해결됩니다. 그럼 바로 문서가 용지보다 큰 경우인 두번째 해결 방법도 알아보겠습니다.

☞ 엑셀 인쇄 잘림 다른 해결방법 알아보기

미리보기를 하기전에 이 문서를 출력했을 때 잘릴지 아닐지 알아보는 간단한 방법으로 메뉴 탭에서 [ 보기 ] 선택 -> 도구 모음에서 [ 페이지 나누기 미리보기 ] 클릭을 해줍니다. 그러면 파란 박스와 파란 점선과 함께 문서가 보입니다. 

위 이미지와 같이 점선이 문서의 중간에 있다면 출력했을 때 잘린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마우스로 파란 점선을 끌어다 파란 실선이 있는 곳으로 이동시켜주면 점선이 사라지며 사란 박스 안의 문서가 모두 인쇄됩니다.

단, 이 경우 문서는 100%의 크기로 프린트되지 않고 점선을 이동시킨 것 만큼 비율이 바뀌어 89% 또는 76% 등으로 출력 비율이 바뀌게 됩니다. 이 비율은 인쇄 -> 인쇄 미리보기 -> 페이지 설정에서 볼 수 있습니다.

만약 이 비율을 100%로 두고 문서를 출력하고 싶다면 페이지 설정 -> 여백 탭에서 왼쪽 또는 오른쪽의 공백 비율을 줄여주는 방법이 있으나 문서의 길이가 많이 길다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런 때는 문서의 각 셀의 너비와 폭을 조절해주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이상으로 엑셀 인쇄 잘림에 대한 몇가지 해결 방법을 알아보았는데요, 궁금증에 도움이 되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