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f loader

아무런 문제 없이 잘 사용하던 윈도우에서 타이핑 도중에 갑작스럽게 영문에서 한글로 변환이 않되어 한글 입력이 되질 않아 당황스러울 때가 생길 때가 있습니다. 이는 ctf loader에 문제가 생겨서 생기는 문제인데요, 지금부터 해결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 ctf loader 자세히 알아보기

윈도우에서 한글입력이 되질 않는것은 ctf loader의 프로세서가 실행이 되질 않아 생기는 문제로, 이는 한영 전환입력 프로그램인 ctfmon.exe 이 윈도우 부팅때 자동실행이 되질 않아서 생기는 문제다. 해결방법(윈도우 10기준)은 아래와 같다.

작업 표시줄의 Windows 검색을 클릭하여 ctfmon을 입력한다. 그리고 검색결과에 보이는 cftmon 실행을 클릭하면 한글이 입력이 될것이다. 참고로 실행하여도 화면에 메시지 창이 열리는등의 변화는 없다.

작업관리자의 프로세서 탭을 열어보면 ctf loader가 실행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매번 이런 식으로 오류가 날 때마다 실행하는 것이 귀찮은 분들은 아래의 방법을 따라 하길 권장한다.

▶ 시작프로그램에 등록하여 자동으로 실행시키기

작업 표시줄의 Windows 검색에서 regedit를 입력하여 regedit를 실행하자. 그리고 왼쪽에서 HKEY_LOCAL_MACHINE -> SOFTWARE -> Microsoft -> Windows -> CurrentVersion 에서 run 폴더로 이동한다. 오른쪽의 빈공간에 마우스 오른쪽을 클릭하여 새로만들기 -> 문자열 값을 클릭한다.

새로운 문자열 값에  ctfmon을  입력한다.

문자열 값을 입력후에 ctfmon을 마우스 오른쪽으로 클릭하여 나온 메뉴화면에서 수정을 클릭한다.

문자열 편집창이 열리면 C:\Windows\System32\ctfmon.exe 입력하고 확인을 클릭하면 모든 작업이 완료되며, 이제 부터는 윈도우 부팅때 자동으로 ctfomon.exe이 실행되게 될 것이다. 

만약 위의 작업이 아무런 문제 없이 완료되었다면, 작업 관리자에서 시작프로그램탭을 클릭하면 ctf loader가 시작프로그램에 등록 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지금까지 ctf loader 윈도우에서 한글입력이 않될때 해결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궁금증에 도움이 되었나요?